fnctId=bbs,fnctNo=2174 RSS 2.0 총 19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발전기금 10억 원 기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정치외교 66)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8월 22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 서명식에는 윤윤수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미스토홀딩스 윤명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윤윤수 AI 석좌교수 기금 으로 조성되어 우리 대학 AI 분야의 교육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적 성과 창출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숭고한 뜻을 전해주신 윤윤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는 우리 대학이 AI 분야에서 교육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윤수 회장은 휠라코리아 설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휠라 본사와 미국 아쿠쉬네트홀딩스를 인수하며 글로벌 스포츠 패션 산업의 지형을 바꾼 세계적 기업가로, 현재 세계적 골프 기업 아쿠쉬네트를 보유한 미스토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모교 사랑 또한 각별해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쾌척하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왔다. 우리 대학은 국가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윤윤수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7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Admin 조회 94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서울캠퍼스 학사 783명, 글로벌캠퍼스 학사 615명, 대학원 510명(석사 455명, 박사 55명) 등 총 1,908명 졸업생 배출■ 박정운 총장, 양인집 총동문회장,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교무위원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 전해2025년 8월 22일(금), 우리 대학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이 서울 글로벌 양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은 오전 10시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에서 학부 대학원 합동으로 열렸으며, 글로벌캠퍼스 학위수여식은 오후 2시 백년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총 1,908명(학사 1,398명, 석사 455명, 박사 55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한편, 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에는 지난 7월 우리 대학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정치외교 66)이 모교를 다시 찾아 졸업생 후배들에게 축사를 전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정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외대인은 언제나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믿어야 한다 며, 더불어 사회와 이웃을 향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양인집 총동문회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이라며 도전과 실패는 결국 성취의 출발점이 되고, 긍정적 사고와 진정성 있는 노력이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고 강조했다. 그는 또 외대의 명성은 동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졸업 이후에도 모교를 응원하고 동문으로서의 유대감을 이어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윤윤수 회장은 실패는 인생의 종착지가 아니라 더 큰 가능성의 출발점 이라며, 정직과 성실, 그리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킨다면 행운은 반드시 여러분의 편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열려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으라 고 졸업생들에게 조언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가족, 친지, 선후배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관련 보도 - ''샐러리맨의 신화' 윤윤수 회장, 한구고이대 졸업식서 축사'(뉴시스, 2025.08.22.) -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모교 한국외대 졸업식서 축사(동아일보, 2025.08.22.) - '"정직과 성실,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킨다면 행운은 반드시 여러분의 편!" 샐러리맨의 신화 윤윤수 회장, 한국외대 졸업식에서 축사'(한겨레, 2025.08.22.)※ 현장 스케치(사진 보도) - '졸업의 순간을 간직하며'(뉴스1, 2025.08.22.) - '졸업 축하해'(뉴스1, 2025.08.22.) - '즐거운 졸업'(뉴스1, 2025.08.22.) - '학사모 던지며'(뉴스1, 2025.08.22.) - '무더위 속 치러진 졸업식'(아시아경제, 2025.08.22.) - '이 순간을 기억하며'(아시아경제, 2025.08.22.) - '졸업 축하해'(아시아경제, 2025.08.22.) 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8.25 작성자 Admin 조회 114 정영오(Luke Jung) 동문(헝가리학 99), 장학금 기부 서명식 개최 8월 11일(월), 총장실에서 헝가리학과 99학번 정영오(Luke Jung) 동문의 장학금 기부 서명식이 열렸다.이날 정영오 동문은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가 큰 힘이 된다 며 모교 후배들의 도전과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운 총장은 먼 미국에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화답했다.서명식에는 정영오 동문과 가족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박정운 총장과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한편, 정영오 동문은 현재 뉴욕동문회 부회장으로서 현지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8.14 작성자 Admin 조회 140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 글로벌 경영 리더십과 사회공헌의 모범 공로로 수여우리 대학은 7월 14일(월) 11시,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5층 휠라 아쿠쉬네트홀에서 윤윤수(정치외교 66) 미스토홀딩스 회장에게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국제화를 선도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공공 가치를 실현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총장, 이강웅 대학원장을 비롯해 미스토홀딩스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윤 회장님은 글로벌 경영인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셨을 뿐 아니라, 정직과 투명성이라는 시대정신을 실천하며 모교의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셨다 며, 이번 명예박사 수여는 그 공로를 기리고자 하는 한국외대의 깊은 존경의 표시 라고 밝혔다.윤윤수 회장은 자수성가형 기업가, 이른바 샐러리맨 신화 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1년 휠라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2007년에는 이탈리아 휠라 본사를 인수하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 본사를 소유한 상징적인 전환점을 만들었다.2010년에는 휠라코리아(현 미스토홀딩스)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켰고, 이듬해인 2011년에는 타이틀리스트(Titleist), 풋조이(Footjoy) 브랜드로 잘 알려진 미국 골프용품기업 아쿠쉬네트홀딩스를 인수, 2016년 뉴욕증시(NYSE: GOLF)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그는 현재 미스토홀딩스와 아쿠쉬네트홀딩스 양사에서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도 각별하다. 윤 회장은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 기탁을 비롯해 다양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쾌척하며 대학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의 가치를 일깨워 온 그는 가장 존경받는 외대 동문 으로 회자되며, 많은 재학생과 동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윤 회장은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공 가치를 실현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 회장은 세계 패션 업계 인사로서는 최초로 2024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7.15 작성자 Admin 조회 402 [The Korea Times] HUFS nurtures global talent, bri [The Korea Times]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인터뷰University redefines its identity through interdisciplinary programs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HUFS) is redefining its role evolving beyond a language-focused institution to become a global talent incubator, blending linguistic expertise with emerging technologies and strengthening its international alumni network.HUFS President Park Jeong-woon underscored the school s efforts to transition from a provider-centered to a learner-centered model, with the aim of helping students more effectively pursue their individual aspirations."We re focusing more on what students truly need creating an environment where they can explore and pursue their own dreams," Park said in a recent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Learner-centered education allows students to define their own paths. Our university is building programs that integrate language and technology to help students grow into globally competitive, cross-disciplinary experts."...(중략)....Bridging Korea and the worldThe university is not only committed to preparing Korean students for the global stage, but also to cultivating international students as future bridges between Korea and the world.Currently, the university hosts 3,586 international students from 100 countries, reflecting a high level of cultural and national diversity. As a university specializing in linguistics and area studies, HUFS naturally attracts students from a wide range of backgrounds, further enriching its global campus community. ...(중략)※ 전체 기사 보기는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The Korea Times 2025. 7. 14. 009면] HUFS nurtures global talent, bridging nations through language and innovation출처: HUFS Today 작성일 2025.07.15 작성자 Admin 조회 379 동안교회, ‘동안비전 장학금’ 기부 서명식 개최 6월 20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동안비전 장학금 기부 서명식이 열렸다.이날 동안교회 김형준 담임목사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한국외대 재학생들을 위한 동안비전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김형준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한국외대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다 며, 이렇게나마 마음을 나누고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신 김형준 목사님과 동안교회 구성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화답했다.이날 서명식에는 동안교회 측에서 김형준 담임목사를 비롯해 나영세 장로(대외협력부 위원장), 이종엽 집사(대외협력부 부장), 정은광 목사(대외협력부 담당 목사), 박석종 국장(목양행정국)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민정 대외부총장, 이지연 학생 인재개발처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하였다.한편 동안교회는 매년 부활절에는 「기쁨 나눔 상자」를, 성탄절에는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6.27 작성자 Admin 조회 500 김기주 동문(경제 80), ‘경제학부 김기주장학금’ 기부 서명식 개최 6월 20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경제학부 김기주장학금 기부 서명식이 진행되었다.김기주 동문(경제 80, 정암장학회 이사장/건양대학교 교수)은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1억 원 기부에 대한 서명식에 참석했다.이날 서명식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민정 대외부총장, 김승년 상경대학장, 오완근 경제학부 교수,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경제학부 김기주장학금 은 경제학부 재학생 중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며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된다.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학기당 매년 1명~2명을 선발하여 1인당 한 학기 100만 원씩 연 20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김기주 동문은 경제학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운 총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가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출처 : HUFS t 작성일 2025.06.27 작성자 Admin 조회 492 한국외대, 용인시-관내 6개 대학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협약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19일(수), 용인시청에서 열린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용인시 및 관내 대학들과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은 용인특례시와 우리 대학을 포함한 관내 6개 대학(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반도체고(2027년 3월 개교 예정)와 연계한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 도비 공모사업 공동 대응, 산학협력 기반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어 특성화 기반의 융복합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신설된 반도체전자공학부를 중심으로 기술 역량과 언어 문화 이해를 겸비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관련 인재들은 매우 중요하고, 수요도 많으니 시와 대학들이 협력해 좋은 인재를 계속 육성해 배출해야 한다"며 "대학들이 좋은 인재 양성사업을 발굴하면 시도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반도체 분야에서 관학 협력의 새로운 모범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 이라며, AI 혁명과 전 세계적 반도체 수요 증가라는 시대적 전환점에서, 지자체와 대학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외대는 반도체전자공학부 신설을 통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와 같은 전략 언어와 공학을 결합한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고 있으며, 글로벌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역량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반도체 인재 허브로서, 용인시 및 관내 대학들과 함께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6.23 작성자 Admin 조회 497 한국외대 경기도 RISE사업단 발대식 개최 ■ 반도체 보건복지 스마트 제조 특화, 지역 혁신 인재 양성 본격화한국외대 경기도 RISE사업단(사업본부장 이윤석, 실무책임교수 전종근)은 지난 6월 19일(수)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단 발대식 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번 발대식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명수당홀에서 열렸으며,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산업계 관계자, 컨소시엄 참여 기관, 대학 교직원 및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ISE 사업단의 추진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경기도 RISE사업단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보건복지 △스마트 제조 등 3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지역 혁신 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 모델 구축 ▲지역사회 기여 ▲대학의 지속 발전체계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산학 얼라이언스를 적극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 연구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박정운 총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RISE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과 대학, 산업계, 시민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공동체적 가치 실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사업이 종료되는 2030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로 자리매김하여, 장기적인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6.23 작성자 Admin 조회 516 황용태(영어 70) Y. T. Hwang Family Foundation 회장, 강의실 헌 ■ 모교 발전에 헌신한 동문, 강의실에 뜻을 새기다지난 6월 4일(수), 인문과학관 506호에서 황용태 강의실 헌정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영어과 황용태 동문(영어 70)의 모교에 대한 헌신과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회장님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후배들에게 전하기 위해 회장님의 함자로 이 강의실을 헌정하게 되었다 며 수많은 후배들이 이 강의실에서 회장님의 철학과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황용태 회장은 존경하는 박정운 총장님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꿈과 열정의 시간을 보낸 소중한 공간을 제 이름으로 헌정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외대에서 언어를 배우며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용태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김주애 ELLT학과장, 최호성 행정지원처장, 김수연 홍보실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황용태 회장은 우리 대학 영어과를 졸업한 후 대우실업에 입사하여 마이애미 뉴욕 지사 등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고, 1985년에는 뉴욕에서 의류 브랜드 VIOLET+CLAIRE 를 런칭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2015년, Y. T. Hwang Family Foundation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모교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외대 개교 70주년 HUFS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6.13 작성자 Admin 조회 1522 처음 12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