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98 RSS 2.0 총 15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도의 대전환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워크숍 개최 새글 ■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연구 및 사업 성과 공유의 장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김찬완, 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11일(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2017-24 워크숍 을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가 HK+사업( 17년 24년) 종료를 맞이하여 지난 연구와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7년여 동안 HK+사업에 협조해 준 협력 기관 및 참여연구자에 감사와 향후 협력 요청의 목적으로 열렸다.1부 행사는 김찬완 사업단장의 인사말과 한국외대 김춘식 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김찬완 사업단장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가 인도지역 연구에 대한 명실상부 세계적 거점연구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한국연구재단 등 협력 기관, 한국외대 연구산학협력단의 후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명하고, HK교원 및 연구소 구성원의 공로를 치하하였다. 김춘식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도연구소가 이룩해온 역사를 기반으로 인도연구소가 써나갈 미래를 위해 향후 연구 협력을 당부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또한 사업단과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 지난 7년 동안의 여정 을 주제로 마련된 사진전과 사업 기간 출판된 연구성과물(인도대전환총서, 논문 저역서 등), 국문 학술지 『남아시아연구』 및 영문학술지 JIAS(The Journal of Indian and Asian Studies)의 전시회가 개최되었다.2부 행사는 HK+사업단 및 지역인문학센터 성과 보고 를 김찬완 사업단장이 맡아, 인도의 대전환과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인도 지역연구의 세계적 거점 구축 이라는 장기적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지역연구의 선도 활동, 연구 인프라 구축, 국내외 연구 교류 활동, 연구성과의 사회적 서비스, 지역전문가 양성이라는 5대 전략사업을 발표하였다. 또한 인도 인문학의 대중화와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지역인문학센터 간디아슈람을 전국 주요 지역에 개설하고 운영해온 인도 인문 교양 교육 및 인문 치유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보고하였다.이어진 감사패 전달식에서 인도연구소 협력기관인 영월인도미술박물관, 원광대학교 요가학연구소, 동국대학교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언어문화연구소, 한국불교연구원, 제기동감초마을 현진건기념도서관, 구립은뜨락도서관의 기관장들께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7년 동안의 협조와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또한 참여기관 및 구성원의 소회의 시간을 마련, 협력 기관을 대표하여 영월인도미술박물관의 박여송 관장, 일반연구원을 대표하여 동국대학교 김호성 교수와 한국외대 최종찬 명예교수, 사업단을 대표하여 이춘호 HK교수가 소회와 한국에서의 인도학의 역사, 지역인문학센터를 통한 인도학의 저변 확대, 사업단을 7년 동안 헌신과 희생과 열정으로 이끈 김찬완 사업단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끝으로 김찬완 사업단장은 인도연구소 모든 구성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인도연구소의 미래를 위한 협력과 당부로 워크숍은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4.10.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 한국외대, 2024 튀르키예 정부 초청 국제여름학교 개최 새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10월 11일(금),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중회의실에서 2024 튀르키예 정부 초청 국제여름학교 학습보고회 및 시상식 을 개최하였다.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 마련된 튀르키예 문화원과 튀르키예 해외동포청(YTB)이 공동 주최한 2024 튀르키예 정부 초청 국제여름학교는 한국외대 학생들이 한 달여 동안 튀르키예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학습하고 한-튀르키예 양국 간의 학문적,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학습보고회 및 시상식에서는 국제여름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습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에 대하여 시상하였다.한국외대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오종진 학과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오랜 우정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중요한 기회였음을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외대 학생들은 튀르키예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 이는 양국의 오랜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한국외대 김춘식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학교 차원에서 이와 같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거둔 학문적 성과와 경험이 양국 간 공공외교와 문화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한국외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관심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대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학생들의 대사관 방문 행사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그밖에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이난아 교수, 에르탄 굑멘 교수,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세르잔 도안 공보참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축하하고, 양국 간의 교육적 교류가 앞으로도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하였다.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김요섭(일반대학원 터키 중앙아시아 몽골학과 박사 과정)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어 최우수상은 안혜원(일반대학원 터키 중앙아시아 몽골학과 석사 과정) 학생, 우수상은 황승재(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 19)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 학생들은 튀르키예 현지에서 경험한 학습 과정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발표하고,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성일 2024.10.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9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제5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임명식 개최 새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제5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임명식을 개최하였다.한국외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022학년도부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 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4기째 운영해오며 총 33명의 서포터즈를 배출하였고, 진로취업지원센터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심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SNS 홍보 및 숏폼 동영상 제작 등 활동을 담당하게 될 제5기 서포터즈로 김유진(스칸디나비아어 22), 김진서(LT 24), 민근혜(인도어 20), 박세연(인도어 21), 박수빈(인도어 22), 박온슬(중국외교통상 22), 성지원(프랑스어 23), 심지은(ELLT 21), 이태현(경영 20) 학생 등 총 9명을 선발하고 임명식을 진행하였다.임명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한 제5기 서포터즈는 2024학년도 2학기 동안 카드뉴스, 숏드라마, 릴스/숏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행사 지원과 취업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과 진로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학생들이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진로 탐색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2024.10.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5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공공기록물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른 성명서 제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정보 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10월 7일(월), 한국기록과정보 문화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입법예고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대한 성명서와 검토의견을 국민참여입법센터에 제출하였다. 지난 9월 28일(토), 양 기관은 긴급토론회를 열어 이번 개정안에 담긴 다양한 문제점을 논의한 바 있다.양 기관은 이번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법 개정을 서두르기보다는 학계와 관련 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들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공공성 의 범위가 시민 사회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정안이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련된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기록관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다수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특히, 기록물평가심의회 구성, 정보공개 청구, 전자화된 기록물 원본의 폐기 등 기록관리 현장과 직결된 중요한 사항들이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채 개정안에 포함된 점을 지적했다. 또한, 양 기관은 국가기록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민간 기록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가기록물기본법 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롭게 제정될 법은 단순히 관리 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록의 활용 에 가치를 두고, 국가기록을 능동적으로 수집, 보존, 활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목표를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국외대 정보 기록학연구소 노명환 소장은 지난 긴급토론회에서 학계와 기록관리 현장 전문가 100여 명이 함께 논의한 다양한 쟁점을 이번 성명서와 검토의견서에 담았다 라고 전했다. 또한, 정부가 이번 개정안의 추진을 유예하고, 시민 사회 영역을 포괄하는 국가기록물기본법 제정을 위해 학계와 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4.10.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6 한국외대, 동대문구와 협력을 통한 인조잔디 구장 개장 ■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 개최■ 대학-지자체 간 협력 모범 사례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9월 28일(토), 한국외대 인조잔디 구장에서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 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한국외대는 올해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요청을 수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체육활동 및 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착공 후 9월에 마무리 짓고 운영을 시작하였다.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은 기존 운동장과 후면 잔디 공간을 통합하여 총 6,400㎡의 부지에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과 펜스, 탄성포장 조깅트랙, 기타 다목적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야외화장실 등 제반 시설을 개선하여 한국외대 학생뿐 아니라 동대문구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이날 박정운 총장은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인조잔디 구장 설치를 위한 동대문구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를 전했다.박정운 총장은 한국외대와 동대문구는 그간 지자체 협력의 모범이 될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라며,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운동장을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구장을 조성하게 되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한 발짝 다가선 기분이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구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협조해주신 한국외대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4.10.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2 한국외대 GTEP사업단, 싱가포르 ‘Medical Fair Asia 2024’ 참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이하 GTEP사업단)은 지난 9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Asia 2024)에 참가하였다. Medical Fair Asia 는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B2B 전시회로, 올해 전시회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5번째 열린 이번 전시회에 전 세계 62개국, 1,2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의 대규모 전시회이다.협력업체 뷰엠테크놀로지 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한 GTEP사업단 고운형(우크라이나어 19) 학생은 해외 전시회 참가 경험은 있었지만 혼자 파견되어 참가한 전시는 처음이었기에 집중도가 높았다. 또한, 기존에 경험해온 전시와는 다르게 B2B 성격이 강한 전시회였기 때문에 바이어 별로 상담하는 것에 집중하여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특히, 대리점 위주의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가별, 구매 수량별로 가격 정책을 달리하는 등 이전 전시회에 비해 심도 있는 과정을 거쳐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한편,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Cosmobeauty Malaysia 2024) 와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24) 에 참가한다. 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뷰티 박람회(BEAUTYWORLD MIDDLE EAST 2024) 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4.09.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9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공공기록물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른 긴급토론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정보 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오는 9월 28일(토), 한국외대 대학원 BRICs 국제포럼장에서 한국기록과정보 문화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에 따른 긴급토론회를 온 오프라인 병행하여 개최한다.이번 긴급토론회에서는 지난 8월 29일(목), 입법예고된 「공공기록물법」 개정안(행정안전부공고제2024-1246호)에 대해 다양한 쟁점을 논의한다. 개정안에는 기존의 법률명을 「국가기록물법」으로 개칭하고, 공공기관의 기록물을 비롯하여 민간기록물 국외기록물 데이터형기록물 전자기록물 및 박물류 등을 통칭하는 국가기록물 개념을 도입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국가기록원에 의해 추진된 이번 개정에 대하여 현장과 학계에서는 기록물의 정의, 기록관리 대상 기관에 대한 구분, 민간기록물 수집 관리에 대한 지원 및 협업 강화 등 국내 기록관리 체계에 많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 긍정적인 측면과 더불어 예기되는 심각한 문제점 또한 제기하고 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외대 정보 기록학연구소장이자 한국기록과정보 문화학회장 노명환 교수가 개정안에 대한 비판적 관점에서 이 시대 기록관리의 의미와 가치 : 법으로 담아야 할 방향 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서 한국외대 정보 기록학과 강사이자 더아카이브연구소 대표 박태선 박사가 입법 예고된 「공공기록물법」 개정 현안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이에 대한 쟁점을 짚어본다. 이어서 강원지방병무청 기록연구사로 공공기록관리 현장에서 일하는 성민결 한국외대 정보 기록학과 강사가 24년 체제로의 전환 시도: 위기 또는 위험한 기회 라는 주제로 이번 개정안이 기록관리 업무 현장 내외에 가져올 변화와 문제점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분야의 아카이브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이 시대 기록에 대한 정의와 기록관리 목표를 검토하고, 이를 법으로 담아야 할 필요성과 현실적인 여건 및 실현 방법 등을 논의하게 된다.토론회를 준비한 노명환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적 차원에서 기록관리의 중요한 위상을 짚어보고, 기록관리가 민주주의와 국가자산의 기본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 기록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시민기록 지원 협업, 기록관리와 데이터 산업 진흥 등과 관련한 주제까지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 이라고 밝혔다.한국외대 정보 기록학연구소는 이날 열리는 긴급토론회에 기초하여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공고로 입법예고된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기관 개인 등은 오는 10월 8일(화)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작성일 2024.09.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2 한국외대,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초청 발표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9월 26일(목), 한국외대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이탈리아연구센터(소장 김시홍) 주최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초청,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PPT 발표대회를 개최한다.한국과 이탈리아는 1884년 우호통상조약을 체결한 이래 140년간 양자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2023년 기준 교역규모 133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번 발표대회는 수교의 역사, 정무, 경제통상, 사회문화 및 과학기술 관계 등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참석하여 한-이탈리아 양자관계의 미래지향적 과제를 살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표대회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로마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작성일 2024.09.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6 한국외대, 대학적십자회 창단식 개최 ■ RCY(Red Cross Youth) 제1차 세계대전 중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 단체로 시작■ 한국외대-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협약 첫 결실 상호 협력 증대 기대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9월 24일(화), 한국외대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대학적십자회(RCY)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창단식은 지난 7월, 한국외대와 대한적십자사 간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의 첫 결실로, 학생들의 봉사 정신과 국제 인도주의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RCY(Red Cross Youth)는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의 청소년들이 유럽 전쟁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위문품을 보낸 것에서 시작되었다. 청소년들이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봉사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한적십자사는 1953년 한국전쟁 막바지 부산에서 처음 창설되어 7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창단식에는 이지연 한국외대 학생 인재개발처장과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원주 한국외대 RCY 지도교수와 고승아 RCY 회장을 비롯한 한국외대 RCY 71명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단원 맹세를 선서하고, RCY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이지연 한국외대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한국외대 RCY의 창단을 축하하며, 학생들에게 인도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은 한국외대 RCY 창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인도적 가치에 공감하고, 국제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외대가 상호 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을 함께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2024.09.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7 이재원 한국외대 교수, 대한민국현대미술협회 주최 2024 KMAF 대한민국현대미술제 특선 수상… 대한민국현대미술협회 초대작가 선정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독일어통번역학과 이재원 교수가 대한민국현대미술협회(KMAS)가 주최한 2024 KMAF 대한민국현대미술제에서 지난해 특별상 수상에 이어 헤어진 후 와 북한산 으로 서양화 부문 특선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한민국현대미술협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재원 교수를 초대작가로 위촉하였다.한국 미술 문화의 육성 발전을 위하여 전국 규모의 미술 공모전을 통해서 예술적 창작 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제2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은 9월 11일(수)부터 22일(일)까지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수상작가전이 거행된다. 작성일 2024.09.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0 처음 11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